홍천, 또 수렵 총기사고

입력 2014년01월21일 20시1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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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서 수렵 총기 사고로 마을 주민이 각각 다치는 등 사고 잇따라...

[여성종합뉴스] 21일 홍천경찰서는 낮 12시 20분경 강원 홍천군 동면 후동길 인근 야산에서 배모(48)씨가 자신의 처남인 김모(42)씨가 쏜 산탄에 다리 등을 다쳤다.

사고 직후 배씨는 응급처치 후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에서 “고라니를 발견하고 발사한 것이 4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던 매형에게 날아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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