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화·반월 산단 등 환경개선 46억 투자

입력 2014년01월23일 13시04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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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경기도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에 46억원을 투자, 환경개선사업과 기업맞춤형 인재양성사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산업단지 고용환경개선 합동공모사업에 두 산업단지가 선정됐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에는 ▲뿌리산업 인력 420명을 양성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비 6억7000만원(고용부) ▲시화지식산업센터 내에 체력증진과 목욕시설을 설치하는 클린사업장 사업비 10억원(고용부) ▲원시동 근로자복지관에 아트홀과 갤러리관, 카페 등을 조성하는 산업단지 문화재생사업비 문체부 13억1200만원 등 3개 사업비 29억8900만원이 지원된다.

 연천 백학 일반산업단지는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비 15억원(안행부)과 제조·생산관리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비(고용부) 8000만원 등 2개 사업비 15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선정되지 않은 ▲시흥시 정왕동 예술프라자 문화재생사업(20억원)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33억원)은 내용을 보완해 5월 재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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