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구간 대책마련 특별위원회 구성

입력 2014년01월24일 12시0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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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살펴본다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는 지난 23일 열린 제1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구간 공사의 문제점 및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4월 30일까지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구의회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지하구간 착공에 따른 문제점을 면밀히 살펴 지역사회를 포함한 구민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전 구민을 대상으로 제시하여 문제의 인식을 공유하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이를 통해 동구청을 비롯한 관련기관의 현실적인 대책을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위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주사업자 변경 이후 당초계획 변동에 따른 지역에 미칠 영향을 분야별로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구민들로 하여금 인식을 공유하도록 하여 이를 해결할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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