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소연,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선수

입력 2014년01월24일 20시34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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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손흥민과 지소연이 2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로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3년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협회 기술위원과 기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각각 남녀 최우수선수 수상자의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은 지난해 6월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뒤 분데스리가에서 7골을 넣었다. 득점 순위는 공동 14위다. 독일축구협회(DFB)컵에서는 2골을 넣었다. 남자 축구대표팀에서도 간판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소속팀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지소연은 2010년과 2011년에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 올해까지 세 번째로 지소현은 일본 아이낙 고베에서 잉글랜드 첼시로 이적, 입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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