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긴급장관회의.'AI·카드정보 유출' 대책논의

입력 2014년01월26일 11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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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방향’ 관련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방역과 확산 방지 대책을 논의한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고병원성 AI는 지난 17일 전북 고창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서해안을 따라 북쪽으로는 경기도 화성 시화호, 남쪽으로는 전남 해남에서 AI 발병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확산 조짐에  닭까지 번지면서 피해가 더욱 커질것으로 보고 긴급상황 대책을 논의한다. 

또  신용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의 불법유통 차단 방안에 대해서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성규 환경부 장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이성한 경찰청장 등이 참석 긴급 대책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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