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14년 상반기 보행안전지도사 모집

입력 2014년01월27일 14시45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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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0일까지 6일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4년도 상반기 보행안전지도사업에 참여할 보행안전지도사 16명을 모집한다.

이번 보행안전지도란 하교시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도우미들이 학교에서 집까지 안전하게 인솔하는 것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유괴․성폭력 등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큰 효과가 있다.

한편  보행안전지도사업에는 총 16여명의 보행안전도우미가 투입되며 동구 관내 5개 학교(서림, 서흥, 송림, 송현, 창영초등학교)에 학교별 2~3개 등 총11개 노선을 구성하고 각 노선별로 2~3명의 도우미를 배치해 하교시간에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응시자격은 보행안전지도 및 순찰활동에 지장이 없는 신체 건강한 만 3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으로써 공고일 현재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며 안전교육지도사 자격증 소지자나 어린이 안전에 3년 이상 근무한자를 우선 선발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은 오는 3월 10일부터 7월 말까지 주5일, 1일 4시간씩근무를 하게 되며, 임금은 1일 21,000원씩  22일 근무기준으로 월 56만원을 받으며 주․연차 수당이 별도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교통과 교통행정팀(☎770-6592)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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