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공항으로 몰린 인파

입력 2014년01월30일 10시38분 조미자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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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명절 풍속도.....

[여성종합뉴스/ 조미자 실버기자] 인천공항은  다음 달 2일까지 60만 명이 넘는 이용객들이 몰리면서 설 연휴 이용객이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흘 연휴 덕택에 해외로 떠나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설 풍속도 생겨나면서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29일), 인천 공항에선 6만 7천여 명이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 해외로 떠났다.

또 해외로 떠나는 이용객들의 경우 설 차례에 대해 꼭 한국에서만 지낼 필요있겠냐며 해외에서 현지 과일등으로 차례를 지낸다는 의식 변화 에 따른 상황이다.

이는 국제 결혼 가족이 늘고 있는 현실속에 성묘는 미리가족끼리 다녀왔고 차례는 외국에서 현지 과일 놓고지낼생각이며  다문화 가정의  처가 방문등의 변화가 명절 풍속도의 변화로 나타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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