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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김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매년 아이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경찰에 대한 이해 및 홍보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는 '명예 경찰소년단' 청와대 및 경찰 박물관 견학을 지난 6일 관내 협력단체 자녀들과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이날 오전 경찰서를 출발해 대통령이 집무하는 청와대를 돌아보고 오후에는 경찰박물관을 방문하여 경찰제복을 입어보고 싸이카도 직접 타보는 등 체험시간을 가졌다. 

노혁우 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큰 꿈을 꾸고 높은 이상을 가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행을 격려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지난 5월 지역 5, 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1명을 선발 위촉했으며 현재 학교 내 질서 확립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