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여수 원유유출사고 피해없도록 신속한 방재작업 지시

입력 2014년02월01일 00시1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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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31일 전남 여수 앞바다에서 유조선이 송유관에 충돌한 사고와 관련 윤진숙 해수부 장관에게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신속한 방재작업을 통해 원유 유출관련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오전10시경 전남여수시 낙포동 원유2부두에서  16만톤급 유조선이 부두에 접안을 시도 하던중 육상에  설치된 송유관에 부딪치며 600여m앞 해상까지 원유 (벙커C유)가 유출됐다.

이에 정홍원 국무총리는 "설연후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출된 원유로 바다가 오염되지 않도록 신속히 방재작업을 실시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재발방지 대책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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