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설 연휴 90대 홀몸노인 숨진채 발견

입력 2014년02월02일 19시26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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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서울 서부경찰서는 설날인 지난 31일 은평구 응암동 주택가에서 홀로 사는 노인 정모(91)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1일 밝혔다.

정씨는 계단에 쓰러진 채로 발견돼 주민이 신고했다.

정 씨는 한때 폐지를 주워다 팔았지만, 최근 몸이 좋지 않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수당으로 생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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