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구에서 실종된 정양, 부산에서 무사히 발견"

입력 2014년02월03일 19시2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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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대구 수성경찰서는 3일 “실종신고가 접수된 정양이 부산에서 무사한 모습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오전부터 SNS등을 통해 정양의 어머니는 “딸이 설날 대구 외할머니댁에 왔다 1일 오후 4시경 한가람 타운 할머니 집 앞에서 동네 한바퀴를 돌고 오겠다고 하고 연락이 끊겼다”며 “휴대폰은 집 앞에 떨어져 있었다”고 적었다.

네티즌들은 정양의 어머니가 쓴 글과 정양의 개인정보를 퍼 날랐지만 경찰은 단순 가출사건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왜 집을 나왔는지,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서는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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