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편의점에서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입력 2014년02월04일 06시1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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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달29일 오후3시경 편의점에서 학생 유모씨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현금 등 145,000원 상당이 들어 있던 지갑을 발견 하고 주위의 감시가 소홀한 사이를 이용 절취한 권모(19세)씨등 2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피의자들은 회사 동료사이로 지난해 12월 16일  새벽에 부평구 마장로에 위치한 A편의점 내에서, 피해자가 편의점 테이블에 지갑을 올려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를 이용하여 현금 등 145,000원 상당품이 들어 있던 지갑 1개를 발견하고 주위의 감시기 소홀한 사이를 이용하여 이를 절취해 특수절도혐의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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