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후2시경 인천지하철 전동차에서 피해자가 전화하는 사이를 이용하여 좌석 위에 있던 21만원 상당 건강식품을 절취한 한모(50세)씨를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모씨는 지난해 1월10일 계양구 계산동을 지나가는 인천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김모씨가 전화통화를 하여 관리가 소홀한 사이를 이용하여 옆 좌석에 놓여 있던 210,000원 상당 홍삼엑기스 건강식품 1박스를 들고 나와 이를 절취한 혐의로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