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성공적인 자활참여를 위한 자활입문교육 실시

입력 2014년02월05일 20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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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시 서구는 지난 4일 ‘2014년 성공적인 자활참여를 위한 자활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자활참여자 22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주로 인천시와 서구에서 실시하는 자활사업에 대한 설명과 ‘웃음과 소통의 기술’에 대한 인성교육, ‘신용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신용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활참여자의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립의지를 다지는 계기도 됐다.

 서구는 올해 지자체 사업 2개와 민간위탁 11개 사업 등 총 13개 사업을 운영,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자활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가진 사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함으로써 매출액과 취업률의 증가를 꾀하고 여성과 저학력, 건강상태를 고려한 사업단을 추가 발굴해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전년성 서구청장은 이날 교육에서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참여기회를 확대해 근로의욕 향상과 자립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희망을 갖고 자활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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