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장봉도와 용유도 사이 해상 암초에 등표(燈標) 설치

입력 2014년02월06일 19시39분 김종석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장봉수도 해상안전시설 설치로”안전확보”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옹진군 장봉도와 용유도 사이 장봉수도에 위치함 암초(고식이)에 금년 6월까지 항로표지(등표)를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암초는 평상시 물속에 잠겨 있는 간출암으로 간조 시에만 모습을 드러내어 장봉수도를 통항하는 선박의 항해자들로부터 항해 위험요소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등표가 설치되면 장봉수도를 통해 선수로 항해하는 는 선박들이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댄다

한편 어선선장k모[60씨]는 주․야간 암초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업써서 위험 했는데 등표을 설치해서  암초를피해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게 대서 감사 하다고 말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 공현동 해사안전시설과장은 해상교통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선박 항해의 위험요소를 발굴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표란]  암초나 수심이 얕은 곳 등에 설치하여 주변을 항해하는 선박에게 장애물 및 항로의 소재 등을 알리기 위하여 사용하는 구조물로서 등화가 설치된 시설 말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