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는 7일부터 일주일간 3월 창당 예정인 신당의 당명 공모를 시작했다.
새정추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이날 열린 회의에서 “새 정치의 열망을 담고 같이 잘사는 한국 미래로 갈 수 있는 당명을 널리 공모받고자 한다”며 “새 정치의 참뜻을 담았는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성이 있는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지를 기준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당명은 새정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되며, 당선작은 오는 16일 발표 후 17일 열리는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에서 추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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