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니세탁기 '꼬망스' 중국서 출시

입력 2014년02월09일 11시02분 정지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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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지명 특파원] LG전자는 9일 "중국에 이어 올해 '꼬망스'를 해외시장으로 확대 출시할 계획"이라며 "1인 가구 비중이 높고 세컨드 세탁기 수요가 많은 시장을 집중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3.5kg 세탁용량 드럼 세탁기인 '꼬망스'는 지난해 4월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됐다.

LG전자가 미니 드럼세탁기를 중국에서 출시한 것은 중국 소비자들의 자녀 사랑이 각별하고, 최근 위생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세탁기는 란제리·면 속옷·아기 옷·스피드·일반세탁·표준 삶음 등 옷감의 특성과 오염 정도에 따라 맞춤 세탁이 가능하다. 특히 아기 옷 코스에서는 살균과 헹굼이 강화됐다. 물과 전기 사용량도 대폭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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