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국무총리, 국민행복 최우선으로 신명을 다해 국민성원 보답

입력 2014년02월11일 09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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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국무회의에서 국민은 높은 수준의 도덕성 요구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홍원국무총리가 1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제8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은 공직자에 대해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성을 요구한다고 일렀다.

또한 국무위원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국민들의 마음에 닿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깊이 새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총리는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얻기위해서는 법적 뒷받침이 제때에 이루어져야 하므로 全 부처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 비정상의 정상화 법안등이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 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관광진흥법과  크루즈 산업법 기초연금법과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공교육정상화촉진법과 최근문제가된 개인정보 보호 관련법 등 주요 법안처리에 국회의 협력을 구할 수 있도록 설득 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최근 강원 영동과 경북지역의 폭설로 인해 시설물 붕괴 등 주민피해가 커지고 있는만큼 관계부처는 현지사정을  실시간 파악해 응급복구와 재해 위험지역 관리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가 피해를 방지하는데 모든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총리는 최근  카드사의 고객정보유출은 모든 국민을 불안케 하는 중차대한 사건인 만큼 총리인 저도 비장한각오와 의지를 갖고 직접 챙길것이며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국무조정실 중심의 T/F를 구성 했으므로 각부처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참여해 문제의 끝은 본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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