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천억원대 체납 세금 징수 소홀” 연합(종합) ”해명”

입력 2014년02월11일 18시5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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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연합뉴스에 보도된  감사원 국세 청1천억원대 체납세금 징수 소홀(종합)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국세청은 추가로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감사원이 지난해 5~6월 과세 자료의 관리. 활용 현황에 대해 특정 감사를 실시하고 대법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체납자 1,748명의  부동산  근저당권 등기자료 2,077건이 체납처분업무에 활용되지못한 사례를 지적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은 지난해 체납자의 부동산 근저당권 등기자료 5,454건 (추가3,377건 포함)에 대해 압류하고 채권을 확보하는 한편 상기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추심등을 통해 209억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고 체납처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세청은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해서는 후속조치도 완벽하게 처리하여 한점의 위혹도소홀함이 없음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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