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북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12일 오전 7시20분께 포항시 구룡포읍 영암3리항에서 조업차 출항하던 중 항내에서 어선이 전복된 장기선적 4.17t 자망어선 H호의 선원 2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나 선원 1명은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