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 제설작업 중 멧돼지에 허벅지 물린 50대 헬기 구조

입력 2014년02월17일 06시45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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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조규천기자]  강원 양양군 산간마을에서 진입로 제설작업 중이던 50대 주민이 멧돼지의 습격을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경 양양군 현북면 장리 인근 산간마을에서 진입로 제설작업 중이던 최모씨(59)가 멧돼지한테 허벅지를 물린 최씨의 출혈이 심해 제설작업을 하던 주민들이 119에 신고를 했고 2분여 만에 도착한 도소방본부 소속 특수구조단 소방항공대 헬기에 의해 구조돼 강릉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최씨는 주민 5명과 함께 추가 폭설에 대비해 마을 민가의 진입로와 지붕에 대한 제설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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