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소방본부, 급성 심,뇌혈관 전문치료병원과의 상호협약 체결

입력 2014년02월18일 06시39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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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는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병원인 충북대학교병원을 비롯한 도내 9개소의 병원과의 상호지원협약을 18일 모두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급성 심‧뇌혈관 환자 등 촉각을 다투는 민감성 응급환자에 구급차와 소방헬기를 연계한 1시간 이내 신속한 병원 이송과, 응급의료기관의 골든타임 내 시술 등 24시간 진료체계 유지를 골자로 한 상호협력을 통해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고 병원 전 응급의료서비스 수준의 향상 및 구급대원의 의료지도와 자문 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협약체결을 계기로 응급의료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여 보다 향상된 119구급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귀중한 생명 보호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내 심‧뇌혈관 전문치료병원 9개소 
 △충북대병원   △청주성모병원 △건국대 충주병원 △제천명지병원 △충주의료원 
 △청주한국병원 △청주효성병원 △청주하나병원    △청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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