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AI 의심신고,오리 3만 마리 살처분

입력 2014년02월22일 22시06분 사회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신고 농장 반경 500m 오리 농가 2곳 3만2000여마리 예방 살처분

[여성종합뉴스]22일 충북도를 인용해 삼성면 청용리 농가에서 지난21일 산란율이 30% 가까이 떨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 농장은 바로 부근에 있는 다른 오리농가와 함께 지난 18일 고병원성 AI 감염이 확진된 음성군 맹동면 봉현리 종오리 농장에서 새끼 오리를 각각 공급받았다.

방역 당국은 아직 고원성 여부를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날 방역 종사자 54명을 투입, 이들 농장으로부터 반경 500m 안쪽의 오염지역 2개 농가 오리 3만2000여마리를 살처분키로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