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옹진군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윤길 옹진군수와 박용운 민간대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해양경찰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등 안전관련 공공기관에서 참석했다.
협의회 위원은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대표, 안전관련 공공기관 간부로 위촉직 15인, 당연직 9인, 공동대표 2인으로 총 26명이며 조윤길 옹진군수와 박용운 민간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협의회는 앞으로 민․관 협력네트워크 강화와 안전문화운동 활성화를 위해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로 구성하고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실천과제를 발굴, 시기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 관계자는“군민들의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 대비와 안전의식 함양, 그리고 안전시설 개선․확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