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아동 안전허브마을 시범지역 선정

입력 2014년02월27일 11시55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중구 송월동, 동구 송림동, 부평구 부평3동 등 3개 지역 선정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여성․아동이 행복한 안전허브(hub)마을 인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7일까지 여성, 아동관련 비영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허브마을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이후 지원사업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구 송월동, 동구 송림동, 부평구 부평3동 등 3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이들 지역에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지원금을 1억2천6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윤숙 인천시 여성정책과장은 “안전허브마을 지원 사업이 주민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인천시의 여성․아동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폭력없는 안전허브마을 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