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택시가 로비 1층 들이받아 3명 중경상

입력 2014년02월28일 11시00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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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 25일 오후 5시 4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로비 1층 회전문에 모범택시 차량이 돌진해 로비 회전문을 비롯해 유리문 2~3개가 파손됐으며 회전문 옆에 있던 호텔 손님 김모(74)씨, 직원 이모(24)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 홍모(82)씨는 “대기하다가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문 앞에서 멈췄는데 갑자기 차가 튀어나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와 급발진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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