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승용차 전신주 충돌 2명 사망. 1명 중상

입력 2014년03월01일 12시2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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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1일 오전 2시26분경 인천시 강화군 신문리 중앙시장 앞길에서 소나타 승용차(운전자 김모·22)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황모(22)·권모(22)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운전자 김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차량은 렌터카이고, 운전자 김씨는 운전면허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렌터카 운전 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음주 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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