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물가안정의 선봉장, 주부물가모니터

입력 2014년03월03일 10시2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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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모니터 30명 위촉, 물가안정 위한 본격 활동 돌입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3일 제4기 주부물가모니터 30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부물가모니터단은 2010년 체감물가 파악을 위해 안전행정부가 도입한 제도로서 2011년 착한가격업소 제도 시행에 따라 착한가격업소의 모니터링 역할도 겸하고 있고, 2012년부터는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홍보, 설문조사 시행, 물가안정 캠페인 참여, 물가 조사 등 소비자 물가안정 등에도 나서고 있다.

이날 위촉된 주부물가모니터 요원은 올해 말까지 착한가격업소 내실화,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홍보 등을 통한 물가안정 분위기 형성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주부물가모니터단이 그동안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에 많은 역할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을 위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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