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 사할린영주귀국동포 정착마을인 고향마을에서 지난 3일 ‘KBS 재능나눔봉사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렸다.
이날 작은음악회는 가수 강민주 외 8개팀 32명의 재능나눔봉사단이 참여해 MC 양양의 진행에 따라 공연이 펼쳐져, 고향마을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참여자 모두 박수장단에 맞추며 한마음으로 축하공연을 감상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 고향마을 아파트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사할린 어르신들이 귀국하여 가장 많이 정착한 곳으로 519세대 724명이 거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