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여관 화재 1명 사망 5명 부상

입력 2014년03월06일 08시12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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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6일 오전 12시12분경 전남 순천의  인제동 한 여관 2층과 3층  여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이 불로 2층에서 투숙하고 있던 A(60)씨가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또 B(45)씨 등 5명이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소방서 추산 4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투숙객 C(64)씨가 휘발유를 복도에 뿌린 뒤 불을 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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