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기구,식사중 당분 섭취량을 절반 가량 줄여야 '권고'

입력 2014년03월07일 08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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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7일 WHO는 당분 섭취량을 하루 섭취하는 총 칼로리의 5%를 목표로 10% 이내보다 더 줄이라고 권고했다.

WHO는 꿀과 시럽, 과일쥬스와 과일 농축액에 든 천연 당 뿐 아니라 식품에 첨가된 모든 당에 이 같은 제한이 적용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당분이 하루 섭취하는 총 칼로리의 10% 이하로 섭취되어야 한다는 권고는 지난 2002년 통과된 바 이를 정상 체중인 성인에 적용할 경우에는 하루 50 그램에 해당한다.

이 같은 권고를 하루 5%를 목표로 더 줄이라고 바꾸는데에만 WHO는 10년이 더 걸렸다라고 밝혔다.

WHO는 당분 과다 섭취가 비만및 충치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비만이 전 세계 사망원인 60%를 차지하는 만성질환 위험과 연관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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