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반도체공장 화재, 진화작업 중

입력 2014년03월09일 12시1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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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9일 오전 7시10분경 경기 안성시 미양면의 한 반도체공장 불이 나  공장 3층 내부 3300㎡를 태운 뒤 2층 아래로 번지고 있다.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15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7대와 인력 154명을 투입, 진화 중이나 유독가스 탓에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직원들이 공장 3층 도금공정실에서 반도체(삼성 갤럭시 S5 부품) 생산 작업을 하며 화학반응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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