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학교 앞 유해광고물 정비

입력 2014년03월09일 12시46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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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미관 저해 현수막과 벽보 붙이는 업체 과태료 부과 계획

[여성종합뉴스]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4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교 89곳 주변의 유해 광고물을 정비한다.

상습적으로 많은 전단을 살포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현수막과 벽보를 붙이는 업체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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