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2억 실린 현금수송차량 11분만에 털려

입력 2014년03월10일 08시0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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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10일 오전 3시 28분경 경부고속도로 부산 톨게이트에서 2억1천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이 도난당했다.

이 차량은 도난된 지 11분만에 부산 금정구 청룡동 보호관찰소 앞에서 발견됐다.

이 차량은 경북 경산 톨케이트에서 차례로 현금을 수거해 부산톨게이트에 마지막으로 들러 돈을 수거하던 중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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