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중국군 유해 입관식 행사 거행

입력 2014년03월17일 17시33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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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양찬모기자] .17일 국방부는 오후2 시경 경기도 파주 지역에 마련된 ‘중국군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중국 민정부 관계관을 포함 8명이 참석한가운데    유해 입관식 행사를 거행했다

지난해 한,중 양국은 경기도 파주지역에 매장되어 있는 중국군 유해를 금년 ‘中 청명절’ 이전에 중국측에 송환하기로 합의하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주도하에 유해 개토,  유해 건조,세척,  정밀감식,  유해,유품,기록지 세트화 등의 단계별 작업공정을거쳐 입관절차를 진행했다.

오늘부터 약 10여일간 중국군 유해 437구를 중국측에서 제공한 棺에 입관하여 , 유해 입관이 완료되면 3월 말 인천공항에서 유해인도식을 갖고중국측에 송환할 예정이다.

한,중 양측은 중국군 유해가 송환될때까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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