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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서, 임금 채불 관련, 금품 강취 피의자 검거

입력 2014년03월18일 08시21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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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회사에서 근무하였으나 임금을 받지 못하자, 주먹과 발로 사장을를 폭행하고, 17만원이 들어있는 지갑과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강취한 주모씨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모씨가  운영했던 유통회사에서 근무했던 주모씨는 지난5일 오후5시경 인천 중구 신도시남로  공영주차장에서, 자신이 근무했던 유통회사 사장인 정모와 체불 임금 문제로 시비 중, 갑자기 주먹과 발로 피해자를 폭행하여, 치료일수 미상의 상해를 가한 후, 피해자 옷주머니를 뒤져, 17만원이 들어있는 지갑과 시가 10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 1대를 강취한 혐의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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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사설/논평 기고문-국민공감 병무민원 서비스
[연합시민의소리/병무청 정책자문위원 정재환] 민원행정은 행정기관에 특정한 행위를 요구한 국민의 의사표시에 대응하는 활동을 말하며, 국민과 정부 사이에서 중요한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따라서 행정기관은 국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의 시각에서 민원 처리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필자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병무청은 국민의 입장에서 민원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다음은 국민이 편리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병무민원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를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병무상담 서비스와 관련하여 병무청 상담로봇 ‘아라’는 2020년부터 병역의무자에게 24시간 365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꾸준한 학습과 분석으로 연간 450만여건(‘23년 기준)의 질의에 응답하며 상담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한 병역사항을 안내하는 것을 넘어 민원신청도 지원하고 있다. 더욱이 병역판정검사, 입영신청, 국외출국 등 6개 분야는 사례별로 구체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휴일과 야간에 챗봇 상담 중 자세한 상담을 희망할 경우 전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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