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력단절여성 등2000명 전국 평균 4.37 대 1

입력 2014년03월19일 22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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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사원 채용 8750명 응모, 합격자 중 1015명 경력단절 여성 선발

[여성종합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과 일자리 창출 노력에 부응해 은퇴 고령자와 경력단절 여성 등 2000명을 `시니어 사원`으로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사원은 일할 능력과 의욕이 있는 은퇴 고령자로서 임대주택의 시설물 안전점검, 단지 환경정비,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 입주자 실태조사 등의 업무를 하는 일자리다.

시니어 사원 채용에는 모두 8750명이 응모해 전국 평균 4.3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중 1015명은 경력단절 여성을 선발했다.

합격자 명단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rdi.go.kr)와 705개 LH 임대아파트 단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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