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1대교서 고교생 스스로 목숨 끊어

입력 2014년03월19일 23시19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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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경북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칠곡군 왜관읍 왜관1대교에서 A고교 B(18)군이 10여m 아래 낙동강으로 뛰어내렸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는 강에서 숨진 B군의 시신을 찾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B군이 평소 우울증이 앓았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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