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중소기업 현장에서 FTA 설명회 개최

입력 2014년03월21일 19시3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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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제조업체 발급 원산지포괄 확인서 사전확인제도 설명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은 21일 ‘(주)경신’을 방문하여 본사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70여명을 대상으로「원산지포괄확인서 사전확인제도」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제도는 세관장이 중소제조업체가 발급한 원산지포괄확인서의 적정여부를 확인하여 주는 제도여서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수출제조업체를 위하여 인천본부세관에서 현재 시행 중인「FTA 예산 지원 컨설팅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박철구 세관장은 “중소업체가 FTA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활용 노하우 공유 등 관세행정상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아울러 FTA 활용 뿐 만 아니라 관세행정상의 규제 등을 함께 발굴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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