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2일 오전 3시 15분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2층짜리 빈 예식장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건물 2천184㎡, 집기류, 예식용품 등을 태워 1억1천만원 상당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3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예식장은 폐업 중인 곳으로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