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최용진기자] 22일 오전 8시 20분께 부산 동래구 안락뜨란채 아파트 2단지 뒤편 동해남부선 철길에서 포항에서 부산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프라이드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채모(29)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