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경주보훈지청은 오는 26일 천안함 용사 4주기를 맞아 북한의 기습적인 포격도발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해병장병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나라사랑 정신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경주보훈지청 페이스북에 천안함 용사 4주기 SNS 이벤트와 오는 25일까지 신경주역, 26일은 경주역 광장에서 천안함 용사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특히 26일 경주역에서는 경주시 안보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추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