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봄철 나무심기 사업 추진

입력 2014년03월24일 11시34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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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봄철 조림사업으로 경제림 조림과 큰나무 조림 등 총 9천4백4만9천원을 들여 묘목 23,650본, 큰나무 1,500주를 심을 예정이다.

 올해 시가 추진하는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림 5ha, 큰나무 공익조림 5ha, 시 자체 조림 5ha 등 총 15ha 규모로 3월부터 4월까지 나무를 심을 계획이며, 식재 후 5년간 물주기, 풀베기 등 생육활착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번 조림사업으로 기 태풍피해 임지 마무리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불량림 갱신 조림으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향상 및 산림경관을 개선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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