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다비치 안경 송탄체인점은 지난 28일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조손 가정 등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다비치 안경에서 후원하는 안경지원 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정기적인 후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사업을 활발 히 전개하고 있는 다비치안경은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50명) 및 관내 4개 중학교 재학 학생(18명)을 포함하는 68명에 대하여 체인점과 함께 하는 700여만원 상당의 무료 안경지원 사업으로 비용의 부담을 줄여 주었다.

 특히 이번행사는『눈건강 시력지킴이, 눈 건강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 여 저소득가정 및 영유아, 중학생 등 시력으로 인하여 곤란을 받고 있는 가정 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되었다.

 취약계층에 대한 안경지원 사업은 150여회의 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나,금번 북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개하여 최고의 건강한 눈을 오래 동안 유지하 도록 노력했다.

 지역사회의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취약가정에 대하여 생애 최고의 주기적 인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원하여 항상 이웃 주민과 정겨움을 함께 나누는 안경 사업이 지속되도록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