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지역행복 생활권 발전협의회’ 발족

입력 2014년04월07일 10시26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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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충청북도는 정부 지역발전 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지역발전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생활권 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7일 오후 충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발족하는 생활권 발전협의회는 생활권별로 지역발전에 관심이 많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도시계획·문화관광·일자리창출·교육 등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받아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지역 발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생활권 발전협의회에서는 지역생활권 발전계획의 수립 및 추진, 협력사업의 발굴 및 지원, 권역설정 및 사업의 연구·조사·분석, 발전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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