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연평도 치안현장 점검 나서

입력 2014년04월07일 16시30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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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접적해역 항공순시 및 연평어장 외국어선 조업 상황 살펴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김석균 청장을 비롯해 인천해경서장 등 4명은 서해 접적해역을 항공순시하고 인근 해상에서 출동 임무를 수행중인 경비함정에 철저한 대응태세를 주문했다.

이번 연평파출소를 방문해 유사시 우리어선 안전보호, 여객선 안전호송, 주민 대피지원 계획 등을 보고받고 대피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주민 치안 확보에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이어 지난 1일 연평어장의 꽃게 조업 재개에 따라 외국어선 불법조업에 대응하고자 전진 배치된 특공대원들과 고속보트를 직접 타고 조업현장을 찾아 외국어선 조업 상황을 살폈다.

인천해경 은 서해 접적해역 경계를 강화하고 불법조업 외국어선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해양주권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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