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산업도로, 노적봉공원 폭포 가동 시작!

입력 2014년04월10일 12시3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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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는 수인 산업도로변에 위치한 노적봉 인공폭포가  오는 12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노적봉공원 폭포는 2004년에 개장해 최대높이 23m, 폭 133m의 규모로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웅장한 물줄기를 자랑하며 심심산골의 여운을 도심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처이고 안산시민과 수도권 주민이 즐겨 찾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시 관계자는 “인근에 단원미술관과 노적봉공원 산책로가 새로 조성되고 공원에서 단원미술관과 대형마트까지 연결되는 순환로가 준공되면서 노적봉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영조 시민공원과장은 “앞으로 노적봉공원 폭포 및 도섭지 주변이 시민에게 쉼터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노적봉공원 폭포를 조속히 재공사를 추진해 수도권 최고의 명품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포부를 말했다.   

노적봉공원 폭포는 4월 12일~10월 31일까지 운영되며, 폭포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 홀수시간대에 가동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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