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01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여성넷 > 육아/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남양주, 2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미혼모 엄마
등록날짜 [ 2014년04월11일 00시45분 ]

[여성종합뉴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22개월 짜리 아들이 칭얼거린다는 이유로 폭행해 숨지게 한 엄마가 구속됐다. 

22살 신모 씨는 지난달 24일 22개월된 아들이  거실에서 놀다 넘어진 뒤 계속 칭얼된다며 홧김에 배를 주먹으로 때렸는데  아이의 몸이 축 처지면서 움직이지 않아 당황한 신씨는 119에 전화를 걸어 아들이 거실에서 잠을 자다 움직이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아들은 이미 숨진 뒤였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통해 아이가 폭행당한 흔적을 발견하고 추궁 끝에 신씨의 자백을 받아냈다.

미혼모였던 신씨는 2012년 6월, 아이를 낳자마자 해외입양기관에 맡겼지만 지난 달 다시 마음을 바꾸고 데려왔던 것으로 드러나 아쉬움을 주고있다.

 

올려 0 내려 0
사회부 (womannews@womannews.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환경부, 어린이 활동공간 43.9% "환경관리 미흡" 기생충 알 검출 (2014-04-13 17:46:59)
법무부,불법체류 부부 신생아 '국적 세탁' 브로커 적발 (2014-04-11 00:33:12)
옹진군 문경복 군수 취림 2주...
옹진군, 한림병원과 자월도에...
옹진군, 7월 중 직원 월례조회 ...
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등 ...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성여중...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폭력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몽골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