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 “설레임의 공간-두개의 방”展 개최

입력 2014년04월11일 11시4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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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중구 한중문화관에서는 오는12일부터  27일까지 이경희 개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명은 ‘설레임의 공간-두개의 방’ 展이며, 한중문화관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전시 개막식은 4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로 인천활동 작가를 비롯한 많은 내방객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초대전은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관람객 호응을 유도하고, 보는 즐거움만이 아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회화전으로 마련됐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중문화관 갤러리의 특성을 살려, 두 개의 공간 분리를 통한 연출방법으로 인간의 내면과 외적인 심리공간을 작품화하여 관람객에게 두 가지 공간의 각기 다른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노력하였다고 전했다.

 중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한중문화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전은 따스한 봄날 볼거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전시 소식을 전함으로써 인천 중구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인천 중구가 문화관광의 메카로 자리 잡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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