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예배

입력 2014년04월21일 13시25분 양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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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진도해상여객선침몰 사망자,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소서

[여성종합뉴스/ 양찬모기자]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홍성국)가 20일 오후 3시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 및 세월호 여객선 희생자 가족을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이번 부활절은 부활의 기쁨과 함께 무거운 슬픔을 갖고 드려진 연합예배라고 밝힌 주최측은  "금년 부활절연합예배는 종합운동장실내체육관에 6000 여명이 함께 모여 예배와 문화축제가 준비됐지만, 세월호 진도해상여객선침몰 사망자,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전국이 재해 비상 사태를 맞아 특별기도회로 실내체육관에서 안양감리교회로 장소까지 변경해 부활절연합예배와 특별기도를 갖기로 긴급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금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장기기증서약식과 함께 드려지는 헌금으로 각막이식수술비와 희생자가족을위해 성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했다"며  부활절연합예배는 애통하는 마음으로 온 기독교인들이 한마음으로 울며 자복하고 그리스도의 위로의 손길이  하나님의 자녀들위에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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